Environmental Chemistry Lab., Department of Applied Chemistry, Faculty of Science and Technology, Keio University
게이오기주쿠대학 이공학부
응용화학과환경화학 연구실
Led by Tomoaki OKUDA, Ph.D.

입실을 원하시는 분들께

톱 페이지 > 입실을 원하시는 분들께 > 행동이념

행동이념

우리는 다음의 우선순위에 따라 추상적인 개념부터 구체적인 행동까지 반영시켜 나갑니다.

우리의 사명

무엇을 위해 여기에 있는가?

우리 연구실에 모이는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인생의 백그라운드나 미래의 목적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지견을 넓히려면 다양성이 필수불가결합니다. 또 저희 연구실에 있는 기간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모두가 다른 방향을 향해버린다면 개개의 힘을 합쳐 더 큰 성공을 얻을 수 없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힘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리는 그것이 우리 연구실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사명이란 「대기 등의 환경 매체와 인간의 건강을 연결하는 사상에 대해서 어떠한 새로운 지견을 얻고, 세계인의 보다 건강한 생활에 공헌한다.」입니다.

행동지침

사명을 향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우리의 행동지침은 「연구실 활동을 통한 인간력 육성」입니다. 연구 성과를 내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거기에 인간으로서 성장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최종적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또 개인으로서 인생의 풍요를 얻을 수도 없습니다. 거기서 우리는 대기 환경 문제에 관련되는 실험·연구에 진지하게 임함으로써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또 사회를 견인해 나갈 수 있는,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인재」를 목표로 합니다. 오늘 내가 어제보다 1개월 전보다 1년 전보다 그리고 3년 전보다 성장했기 때문에 매일 적극적으로 노력합니다.

운영방침

지침에 따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동하는가?

상기의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적인 행동에 적용시키기 위해 구체적 성과물로서 목표를 정합니다. 우선은 학술 연구로서 성과를 심사된 논문(영문·일문)으로서 공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것을 위한 단계로서 학회 발표(국제·국내)를 거치게 됩니다. 또 학사 스케줄로는 박사 논문·석사 논문·졸업 논문을 정리합니다. 한편, 환경문제를 다루는 연구실로서는 최종적인 목표가 반드시 학술논문이 아닌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우리의 기술개발이나 연구의 성과를 사회에 구현하는 것도 매우 의미 있는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연구 성과의 특허화(국제·국내)를 목표로 하는 길도 있을 것입니다.  구체적 성과물로서 목표가 정해진다면 그것에 도달하기 위한 활동 방침을 생각해갑니다. 연구실 멤버 전원이 모여 연구 발표에서는 1~2개월 정도의 기간의 연구 진척 확인과 다음의 작업을 검토합니다. 또 윤강에서는 자신의 연구와 관련된 다른 연구예의 조사나, 필요한 지식의 습득을 실시합니다. 또 주간 보고서나 미팅을 통해서 단기적인 활동 내용의 보고나 기록, 스케줄 조정 등을 실시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실험이나 고찰 등의 일상적인 연구 활동입니다. 일상적인 연구 활동에 진지하게 임하는 것, 그것이 높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모든 활동의 원천이 되는 것입니다.

매일매일의 대처에 대해서

고전이 가르쳐 주는 것

매일의 연구 활동은 자신의 생각대로 일이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높은 목표를 내걸었다고 해도 매일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수천년 전부터 같은 일로 고민해 왔습니다. 고전을 참고로 하자면 일상을 보내는데 있어서 마음가짐에 대해서 많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선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자학의 입문서인 근사록에 따르면 성선설이란 배움에 따라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일을 시작하거나 진행한다고 했을 때, 지금까지의 지식이나 경험·능력 등은 관계없이 배울 의지를 계속 가지고만 있다면 반드시 성인 즉 그 분야에 있어서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말을 매우 좋아합니다. 또 「신독」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것은 독신을 삼간다 라는 의미로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을 때야 말로, 그 사람의 대처 방식이 나타난다 라는 의미입니다. 다른 사람의 눈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행동이 좌우되는 동안에는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선설이나 신독은 단순한 정신론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근사록은 구체적인 대처법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하의 4행은 「의문을 갖는다」는 것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배우는 사람은 먼저 의문을 갖게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런 의문이 생기지 않는 것은 제대로 배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배우고 있다면 반드시 무엇인가의 의문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실제로 해 보고 좀처럼 잘 되지 않는 것, 그것이 의문이 되어야 할 일입니다.」

교원이나 선배에게 배운 것에 대해서, 그 모든 것을 ‘아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 만으로는 인간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바랄 수 없습니다. 자신의 마음에 생기는 ‘왜?’라는 물음을 소중히 여기고, 스스로 알아보고, 또 다른 사람과 의견을 주고받음으로써 한걸음 씩 진실이나 진리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학술 연구 뿐만 아니라, 일상의 모든 장면에 있어서 “의문을 가지는” 것을 소중히 하는 것으로 인간은 성장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어떤 분야에서도 이른바 소박한 의문이 핵심을 찌르고 있는 일은 많습니다. 본 연구실에서는 교원 학생을 불문하고 작은 의문이라도 계속 소중히 여기는 자세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간 구체적인 연구실 스케줄

1년간을 어떻게 보낼까?

연구실의 구체적인 연간 일정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학기마다 연구실 전원이 협의하여 결정합니다.

4월
연구실 신년 스타트, 안전 강습, 실험 실습, 구술 시험, 연구 계획 발표, 실습 보고서. 4월은 모두 연수 기간으로 월~토 10 : 00-18 : 00, 연구 활동에 힘씁니다.
5월
봄 학기 윤강 시작
6월
봄 학기 중간 발표
7월
봄 학기말 발표
8월
여름 방학 (약 3주간), 연구실 합숙 (개최시기는 연도에 따라), 대학원 입시
9월
연구실 재개, 학회 시즌 (에어로졸 학회, 대기 환경 학회 등), 석사 중간 발표회
10월
가을 학기 윤강 시작, 야가미 축제!
12월
가을 학기말 발표, KEIO TECHNO MALL, B3 연구실 배속 결정, 겨울 방학 (약 2주간)
1월
연구실 배속 환영회 졸업 논문 · 석사논문 발표 연습
2월
졸업 논문 · 석사 논문 제출, 졸업 논문 발표, 석사 논문 심사 회, 졸업축하회
3월
봄 방학 (약 3주간) 다음 연도 재적자는 다음 연도의 계획이나 연수 준비

학부 3학년 여러분께

원칙적으로 저희 연구실의 사명에 공감 해 주실 분이라면 저희 연구실에서는 누구나 환영합니다. 학부 과정에서 취직을 생각하고있는 분,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고있는 분, 그것은 여러분의 인생이기 때문에 스스로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반론이지만, 학생들을 보고 있자면 연구실에 들어와서 여러가지 면에서 상당한 성장을 이룬 학생이 많기 때문에 학부생 1년간만 실험실 활동을 하는 것은 다소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체육회 소속 및 학외에서의 활동을 하고 싶은 분들도 자신의 일정을 조정하여 실험실 활동과 양립 시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른 활동이 있다고 해서 연구실 활동 시간을 줄여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여러분은 연구 활동에 있어서는 아마추어입니다. 초보자의 단계에서 어느 정도의 수준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첫 3년 정도는 시간을 투자하면 투자할 수록 성장합니다. 처음부터 효율적인 방식 등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의 수준에 도달 할 때까지 시간을 들여 그 문제를 해결 기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저희 연구실에서는 특히 학부에서 석사 과정까지 연구 활동 자체와 병행하여 연구 활동을 통한 인간력 향상에 주안점을 둔 운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배우고, 인간으로 성장하여 개인으로서 삶의 풍요로움을 얻으면서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그러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인재를 함께 목표로 삼지 않겠습니까?

운영 규칙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대학원부터 저희 연구실에 입실을 희망하시는 분들께

원칙적으로 저희 연구실의 사명에 공감 해 주실 분이라면, 저희 연구실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저희 연구실 학부생 시절을 보낸 사람과 비교하면 비하인드는 있을지도 모르지만, 저희 연구실과 다른 배경을 가진 당신이 가져 오는 다양성이 우리에게 자극을 주고, 또한 새로운 연구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본교 대학원 석사 과정 4월 입학 시험의 원서 마감은 예년이라면 전년도 7월 중순~하순입니다. 대학원에서 저희 연구실에 입실을 희망하시는 분은 우선 빨리 저희 연구실에 한번 견학 오세요. 박사 과정에 진학을 희망하는 사람도, 우선 한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본교는 석사 과정 학생들을 위한 국제 학회 여비 보조 제도와 박사 과정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도 충실합니다. 저희 연구실의 대학원생이라면 연구의 진행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적어도 1회 국제 학회에서 발표합니다. 또한 연구 성과를 정리해 학술 논문 (영문 또는 일문)를 집필하는 학생도 많습니다. 부디 저희와 함께 절차탁마하면서 세계를 선도하는 연구를 함께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운영 규칙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유학생 여러분께

원칙적으로 저희 연구실의 사명에 공감 해 주실 분이라면 저희 연구실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저희 연구실은 지금까지 해외 연구 기관과 다수의 공동 연구를 실시하고, 또한 많은 유학생을 받아왔습니다. 예를 들어 국제 공동연구에서는 미국(위스콘신대학교 메디슨교), 중국(칭화대학교, 시안교통대학), 인도(국립물리학연구소), 말레이시아(푸트라대학교), 인도네시아(가자마다대학), 뉴칼레도니아(Scal' Air), 크로아티아(자그레브대학교) 등과의 실적이 있습니다. 또 유학생의 출신지는, 중국, 인도네시아, 스웨덴, 스페인, 우즈베키스탄, 한국, 미국, 홍콩 등 다양합니다. 유학생은 영어나 일본어 중 하나(혹은 둘 다)로 연구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윤강이나 연구 발표 등은 많은 일본인 학생은 일본어로 진행되지만, 유학생은 영어도 일본어도 어느 쪽이든 상관없습니다. 저희 연구실에서는 유학생들에게 월급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원칙적으로 스스로 학비와 생활비를 준비해 주십시오. 다만 박사과정 학생이라면 장학금 제도는 충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한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부디 저희와 절차탁마하면서 세계를 리드하는 연구를 함께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운영 규칙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입실을 원하시는 분들께

연구실 운영 규칙

졸업생의 진로